애플 기기에서 ‘말하기(speak)’ 기능으로 영어 학습하기

영어 글을 읽는 습관은 영어학습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언어를 공부할 때에 리스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리 컨텐츠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이 글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방법은 바로 애플 기기를 활용하여 ‘말하기(speak)’ 기능으로 영어 학습을 하는 것이다.

우선 사파리에서 읽고자 하는 링크를 열겠다. lifehack이라는 사이트이다.

https://www.lifehack.org/how-to-get-motivated

듣고자 하는 구간만큼 텍스트를 선택해 준다.
1. 손가락으로 길게 탭해서 원하는 구간까지 끌어당겨 릴리즈해주면 선택이 된다.
2.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드래그드랍을 해서 선택하면 된다.
3.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손가락으로 시작 단어를 길게 눌러(롱키)서 선택하고, 키보드로 shift + 오른쪽화살표 버튼을 눌러 원하는 지점까지 선택해주면 된다. 페이지 전체를 듣고 싶다면 cmd+A 하여 전체선택 해도 괜찮겠다.

선택된 텍스트 위에 한번 탭 해주면 팝업버튼이 뜬다. 맥북의 경우 우클릭을 해주면 된다.
여기서 말하기(speak) 버튼을 누르면 말하기 기능이 생성되고, 기계음으로 해당 텍스트를 들을 수 있다.

아무래도 영어 말하기나 듣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최대한 많이 들을 수 있게끔, 듣는 환경에 노출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microsoft word, outlook 등에도 읽기모드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귀는 열어두고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Picture from Lifehack _ https://www.lifehack.org/how-to-get-motivated